서울시가 도심 속 유휴 공간인 고가 하부 4곳을 '그린아트길'로 조성했습니다.
이번 사업으로 음침했던 고가 아래 공간이 수목 식재, 휴게시설, 경관조명 등을 갖춘 쾌적한 쉼터로 변모했습니다.
사업비는 총 27억 원이 투입됐으며, 서울시는 연말까지 2곳을 추가 조성하고 내년에도 대상지를 계속 발굴해 서울을 매력적인 정원도시로 만들 계획입니다.
YTN 김진두 (jdkim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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